반응형
안녕하세요
슈퍼 육아 일기입니다.
오늘의 글은 슈퍼의 성장 과정을 간략하게 기록하기 위해 씁니다. :)
벌써 몇 달 전 글을 쓰는건지^^;; ㅋㅋ
수술로 인해 정신 없이 바빴던 이 시기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
부드럽고 작은 장난감들을 잘 쥐고 오볼도 쥘 수 있다
이 때도 두상에 신경을 많이 썼고
두상 교정엔 터미타임이 좋다고 해서 터미타임 연습을 많이 시켰다
아주 잘 웃는다
웃을 때 소리를 잘 낸다
승우에게 예쁘다고 하면 아주 좋아한다
바지에 손을 넣어주면 아기가 잘 잔다고 해서 넣어놨더니,,
힘으로 손을 빼려고 했는지,, 바지 고무줄을 밀어낸 부분이 자국이 남았다ㅠ
빨개진 이 자국은 220일이 지난 오늘까지,, 안없어지고 있다
양쪽이 다 빨개졌었는데 한 쪽은 자연스럽게 사라졌고 한 쪽은 여전히 남아있다ㅠㅠ
97일째에는 그토록 기다렸던 수술을 위해 입원을 했다
힘겨웠던 2박 3일이 지났고,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퇴원을 했다
수술이 힘겨웠는지 다시 새벽 깸이 생겼고
수술 전 먹던 양보다 적게 먹기 때문에 새벽 수유를 다시 하게 되었다
신생아로 돌아간다고 하더니 진짜구나 싶었다
그래도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슈퍼와 집에 돌아와서 좋았다
91~100일 슈퍼 특징 : 기분 좋음 방글방글 잘 웃고 소리도 잘 냄
구순 수술 받음
다시 새벽 깸 시작
728x90
'임신,출산,육아 정책 > 사랑해 슈퍼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슈퍼 육아 일기_생후 81 ~ 90일 (0) | 2024.01.30 |
---|---|
슈퍼 육아 일기_생후 71일 ~ 80일 (0) | 2024.01.24 |
슈퍼 육아 일기_생후 51일 ~ 생후 60일 (0) | 2024.01.23 |
슈퍼 육아 일기_생후 41일 ~ 50일 (0) | 2024.01.17 |
슈퍼 육아 일기_생후 31일 ~ 40일 (0) | 2024.01.17 |